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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이걸로 뭐 해먹고 살지?" 질문하지 않기로 했다.

"내가 이거 해서 뭐하지?" "나 이걸로 나중에 뭐 해먹고 살지?" 일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을 한다. 돈 벌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생각해보았을 것이다. 일하다가 좋은 일이 있고, 가끔은 좀 힘든 일이 있기 마련이다. 좋을 때는 좋은대로 "(잘 마무리돼서/성과가 잘 나와서 좋은데) 그래서 내가 이걸로 나중에 뭐 해먹고 살지?" 생각하게 된다. 힘들 때는 힘든대로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진짜 너무 힘든데) 그래서 내가 이걸로 나중에 뭐 해먹고 살지?" 생각하게 된다. 하하. 이 뿐이랴. 딱히 좋지도 않고, 딱히 힘들지도 않은 평온한 상태에서도 이어진다. 아무 생각없다가도 문득 생각한다. 특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혼자 시작해서 혼자 마무리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있을 것이다. 나의 경우에는 광고, 빅..

나도 방귀처럼 살고 싶다.

요즘 죽음을 주제로 하는 책을 몇 권 보았다. 이미 내 장례식을 준비한다는 것은 이미 다른 글 (2021.02.21 - [🙋🏻‍♀️Hi there/일간 정다원 💬] - 내 장례식 준비를 시작했다. )을 통해 밝힌 바 있지만, 몇 권의 책을 읽으며 이 책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토대로 내 삶에 녹여 낼 3가지를 기록해보고자 한다. 요근래 내가 접한 죽음에 관한 책이다. (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임종학 강의 : 아름다운 삶을 위한 죽음 공부 | 최준식 저 | 김영사 | 2018년 05월 25일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 유품정리사가 떠난 이들의 뒷모습에서 배운 삶의 의미 | 김새별 저 | 청림출판 | 2015년 07월 20일 누구나 한 번은 엄마와 이별한다 : 하루하루 미루다 영원히 후회할 지 ..

그냥, 보면 기분이 좋다.

바람에 꽃잎이 흩날리는 따릉이의 계절이 왔다. 따릉이 같은 공공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유독 내 시선을 끄는 따릉이 이용자가 있는데, 바로 어르신들과 어린 학생들이다. 어르신이나 초등~중학생으로 보이는 어린 학생들이 따릉이를 타고 다니는 것을 보면 나도 모르게 흐뭇하고 기분이 좋다. 따릉이를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따릉이를 타려면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알기 때문이다.따릉이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의 앱 스토어/마켓에서 어플을 검색하고 다운로드 받아서 휴대폰 인증 받아서 가입하고, 1일 이용권을 구매할지, 정기권을 이용할지 고민도 해봤다가~ 그렇게 이용권을 구매하고.. 내 주변의 보관소를 찾고, 대여방법과 반납방법 유튜브 동영상을 유심히 보고, 보관소에 가서 내 맘에 드는 따릉..

내일 모레 내가 죽는다면,

어제부터 나는 틈틈이 내 장례식을 준비하기로 했다. 내 장례식 준비를 시작했다. | 반드시 마주할 죽음 언젠가 '꼭 봐야지' 생각하고 메모해두었던 책이 있다. 오래 전에 메모해두었던 책 '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임종학 강의', 동네 도서관에 있어서 빌려왔다. 언제 메모했 do-whatever.tistory.com | 당장 내일 모레 내가 죽는다면, 난 무얼 하고 어떤 사람을 만나 무슨 말을 할까? 우선 내일 모레니까 오늘의 반나절과 내일의 24시간이 남은 거라고 한다면.. | 첫 날 아침 ~ 점심 - 당장 혼자 가까운 동해로 가서 바다에 가서 상큼한 향이 나는 레몬케이크와 따뜻한 차나 커피를 마신다. - 남은 생을 촬영하여 기록으로 남겨줄 촬영기사, 편집기사를 고용한다. - 남은 생의 촬영과 편집을 ..

누군가의 말에 상처받았다면 생각해볼 3가지
부끄러울 지언정 부끄러워지지 말자
코로나 1년이 빚어낸 4시간의 토크쇼
전직원에게 봄 방학을 주는 회사에 다닌다는 것
These are a few of my favorite things 🎵
화장실에서 통화하는 사람들의 심리
일월 일일의 고백 ⏤ HAPPY NEW YEAR! ⏤
이게 이렇게 신날 일이라고?
하고 싶은 거 해 본 하루
내일 모레 내가 죽는다면,
내 장례식 준비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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