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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다잉

  • 나도 방귀처럼 살고 싶다.

    2021.03.20 by Do_Whatever

  • 매일 한 번씩 생각하고 실천할 것

    2021.02.28 by Do_Whatever

  • 내일 모레 내가 죽는다면,

    2021.02.22 by Do_Whatever

  • 내 장례식 준비를 시작했다.

    2021.02.21 by Do_Whatever

나도 방귀처럼 살고 싶다.

요즘 죽음을 주제로 하는 책을 몇 권 보았다. 이미 내 장례식을 준비한다는 것은 이미 다른 글 (2021.02.21 - [🙋🏻‍♀️Hi there/일간 정다원 💬] - 내 장례식 준비를 시작했다. )을 통해 밝힌 바 있지만, 몇 권의 책을 읽으며 이 책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토대로 내 삶에 녹여 낼 3가지를 기록해보고자 한다. 요근래 내가 접한 죽음에 관한 책이다. (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임종학 강의 : 아름다운 삶을 위한 죽음 공부 | 최준식 저 | 김영사 | 2018년 05월 25일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 유품정리사가 떠난 이들의 뒷모습에서 배운 삶의 의미 | 김새별 저 | 청림출판 | 2015년 07월 20일 누구나 한 번은 엄마와 이별한다 : 하루하루 미루다 영원히 후회할 지 ..

🙋🏻‍♀️Hi there/일간 다원 💬 2021. 3. 20. 21:37

매일 한 번씩 생각하고 실천할 것

얼마전부터 죽음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서 임종, 죽음 관련 책들을 많이 접했다. 그러면서 나와 내 주변을 둘러싼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았다. 피할 수 있다고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내 맘대로 늦출 수 있다고 늦출 수 있는 게 아니다.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잘’ 사는 것과 ‘잘’ 죽는 것이겠다. 아니 좀 더 정확하게는 잘 살려고, 잘 죽으려 노력하고 실천하는 것뿐이겠다. 이 와중에 ‘죽는 것’이라고 쓰는 것보다 ‘생을 마무리하는 것’ 이라고 바꿔쓸까 잠깐 고민했다. 그런데 그냥 ‘잘 죽는 것’ 이라 썼다. 죽음을 다른 단어로 바꿔서 이야기하지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진짜 웰빙, 웰다잉에 가까울 것 같다. 앞으로 하루에 한 번씩 생각하고 실천 할 것 🤙 - 물질보다는 경험을 더 많이 소..

🙋🏻‍♀️Hi there/일간 다원 💬 2021. 2. 28. 16:28

내일 모레 내가 죽는다면,

어제부터 나는 틈틈이 내 장례식을 준비하기로 했다. 내 장례식 준비를 시작했다. | 반드시 마주할 죽음 언젠가 '꼭 봐야지' 생각하고 메모해두었던 책이 있다. 오래 전에 메모해두었던 책 '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임종학 강의', 동네 도서관에 있어서 빌려왔다. 언제 메모했 do-whatever.tistory.com | 당장 내일 모레 내가 죽는다면, 난 무얼 하고 어떤 사람을 만나 무슨 말을 할까? 우선 내일 모레니까 오늘의 반나절과 내일의 24시간이 남은 거라고 한다면.. | 첫 날 아침 ~ 점심 - 당장 혼자 가까운 동해로 가서 바다에 가서 상큼한 향이 나는 레몬케이크와 따뜻한 차나 커피를 마신다. - 남은 생을 촬영하여 기록으로 남겨줄 촬영기사, 편집기사를 고용한다. - 남은 생의 촬영과 편집을 ..

🙋🏻‍♀️Hi there/일간 다원 💬 2021. 2. 22. 09:02

내 장례식 준비를 시작했다.

| 반드시 마주할 죽음 언젠가 '꼭 봐야지' 생각하고 메모해두었던 책이 있다. 오래 전에 메모해두었던 책 '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임종학 강의', 동네 도서관에 있어서 빌려왔다. 언제 메모했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꽤 오래전에 메모해두었던 책이다. 읽고 난 뒤에 이 글을 쓰면서 보니, 새삼 그 때의 나는 왜 이 책을 읽고 싶어했는지, 어떤 생각을 했었던 나날 중에 이 책을 읽고 싶어 했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임종(臨終) 이란 '임할 임'에 '마칠 종' 으로 마지막을 맞이한다는 것으로, 말 그대로 삶의 마지막을 맞이할 때를 다루고 있는데 추상적인 것보다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삶의 마지막으로 가는 과정을 단계별로 나누어서 알려주기도 하고, 본인이거나 가족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

🙋🏻‍♀️Hi there/일간 다원 💬 2021. 2. 2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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