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활동링 채우기 꿀팁 2가지 / 한 달 동안 링채우기 집착 후기

 

Apple Watch - 링을 채워라

5~6월 애플워치 활동링 채우기에 불이 붙었다.
집착하듯이 채웠다. 하루가 지나기 전에 '채우고 잠들자'를 목표로 할 정도로 매달려서 해보았다.
5월 셋째주 부터는 일주일에 4일 이상은 3개 활동링을 모두 채우면서 살았다. 후.... 
저녁마다 산책을 5~9km씩 다녔는데 다니면서 그렇게 재미나고 평화롭고 행복했다.

7월이 시작된 지금은 어째선지 퇴근하고 집가면 바로 뻗는다.
산책하고 걸어다니고 운동하면서 마음이 그렇게 정화되고 편했는데..
오히려 요 며칠이 마음의 정화가 필요한 때인데도 산책을 못 다녔다. 
그렇게 산책/운동 못 한채로 7월의 일주일을 보내니, 이젠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산책을 나갈 수 있는 건가. 싶다.
아무튼, 다시 주말부터 여기저기 동네 구석구석 산책을 다녀보기로 다짐한다.

 

한 달 동안 링 채우기 집착해보며 깨달은 활동링 채우기 꿀팁 2가지 🍯🐝

 

1.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이기

활동링 채우기는 아침에 결정된다.
활동링 중 '일어서기'링은 아침부터 시작해야 완성할 수 있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이자.

2. 친구와 공유하기

지인들이랑 활동링 공유하면서 부터 왠지 더 열심히 하게 된다.
주변 지인이 iPhone + Apple Watch 사용자라면 icloud 계정을 초대해서 같이 활동링을 공유해보자!
혼자서 하는 것보다 동기부여도 잘 되고 친구가 활동링을 완성하면 나에게도 알림이 와서 축하해줄 수 있다. 서로 동기부여를 북돋고 응원해줄 수 있다! '공유하기' 기능이야 말로 활동링의 화룡점정!

 

 ⬅️ 지인들과 '공유하기'를 하면 활동앱의 '공유하기' 탭에 최근 10일간의 나와 지인들의 활동링 채우기 상태를 알 수 있다.
내가 운동을 마치거나, 활동링을 다 채우면 공유하는 사람들에게 알림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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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5~6월 저녁의 습기와 한강 경치와 평화로운 마음과 함께한 산책/운동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