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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돈지랄의 기쁨과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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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_Whatever 2021. 5. 1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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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지랄의 기쁨과 슬픔 
신예희 저 | 드렁큰에디터 | 2020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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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황선우 작가의 프리뷰
프롤로그_오늘도 돈지랄의 역사를 쓴다

[소비의 죄책감_내가 벌어 내가 쓴다는데]

나는 왜 푼돈에 손을 떠는가
아끼면 똥 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랄
대용량의 지옥
시간을 아끼고 돈을 쓴다

[소비의 우선순위_나이를 먹을수록 필요한 건 늘어나고]

결국은, 우선순위
작은 적금을 위한 시
여행, 나이, 그리고 돈
여행생활자의 앱 활용법
두 번째 자동차를 샀다
맥시멀리스트는 아니지만
상품권과 백팔번뇌

[신예희의 물좋권_직접 써보고 권합니다]

잇템, 핫템, 꿀템을 찾아서
물.좋.권. 연대기
절대라는 말은 절대
사랑해요, 새벽배송
웰컴 투 샤오미 월드
청소도구 수집가
40대의 생활명품

에필로그_욕망이 나를 움직인다
넥스트에세이 미리보기


자주 가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나도 팔리는 작가가 되겠어'를 발견하고 관심도서에 담아놓았다가 같은 시리즈인 '돈지랄'에 더 끌려 먼저 빌려왔다. 에세이다 보니 쉽게 읽혀서 금방 읽었는데, 역시나 뭐든 잘해야, 야무지게 해야 제맛이다. '돈지랄'도 참 나답게 맛깔나게 해야 행복하다. 20대와는 달라지는 소비패턴, 소비의 가치관, 우선순위의 변화에 매우 공감한다. 비싸고 좋은 건 아끼지 말고 그 가치를 마음껏 누리고, 싼거 여러개 사는 것보다 좋은 것 하나 사서 쓰는게 더 좋고, 시간을 돈으로 살 수 있다면 사자!

 

 

돈지랄의 기쁨과 슬픔

물욕의 화신, 물욕의 아이콘이라 자부하는 신예희 작가의 쇼핑과 소비생활로 점철된 반세기의 시행착오와 희로애락이 담긴 트렌디 에세이. 위트 넘치는 문체, 일상 속에서 끌어내는 인사이트,

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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